Works 8.   코로나19, 거리의 차이

업데이트 준비중입니다.



《코로나19, 거리의 차이》

구도심은 나이가 많으신 노인들이 대부분이다.
이 분들에게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두배 세배 더 멀게 느끼게 하며 힘들게 하였다.
경로당은 1년 넘게 문을 닫았고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후 간헐적으로 열리긴 했지만,
대개의 문화공간이 닫혀 있었고 거리두기는 여전히 유지되었다.이들은 여전히 고립된 섬처럼 코로나19 시대를 어렵게 견디고 있었다.
2021년 재단법인 ‘숲과 나눔’ 기획의 “코로나19 시대의 생활상” 작업에 참여하여
COVID-19 시대의 고립을 이야기하고자 한 프로젝트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